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3개의 원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아래 원은 베이스이며,가운데 원은 버팀쇠이고 위의 원은 불빛 왕관입니다.원의 형태는 숫자 3(트리니티)과 같이 근원적이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며 이러한 공간구성을 통해 빛이 모든 방향으로 비추어지게 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습니다.빛을 발현하는 원은 마법의 써클(Halo)처럼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매혹적입니다.각기 다른 컬러들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램프를 도드라지게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기술 그리고 광학적 정밀함을 시적으로 조화시키고 있습니다.이 램프를 어둠속에서 사용할 때 깜찍한 로봇이나 행운의 수호물처럼 당신을 지켜주는 마법 같은 친구의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단순히 유용한 물체가 아닌 장난기 가득한 존재와 함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